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환자 구분을 위한 격리병동을 단기간 대량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유럽에서는 공기막 텐트로 조성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KAIST가 개발한 공기막 음압텐트를 시범 설치하여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공기막 음압텐트는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또한 해체도 편리합니다. 이런 기능을 살리기 위해 모든 제품은 좋은 소재를 사용해야 하듯이 코로나바이러스용 음압텐트에도 좋은 품질의 원단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방풍과 방수는 물론 고압 세척과 살균 화학제 처리 후에도 성상이 변하지 않아야 반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가 타포린을 사용할 경우 세척하거나 반복 사용하면 구겨지거나 터져서 불결해지고 박테리아가 생성됩니다. 공기막 음압텐트는 이동성과 부품조립식이 핵심 기능이고 따라서 접거나 이동하고 펼치거나 해체하고 나서도 동일한 품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기준에 적합한 소재로 기능성 멤버레인이 최적이며 SIOEN - PVDF는 이 조건에 가장 완벽하면서 저렴한 제품입니다. 공기막 음압텐트 제작에 필요한 소재를 찾으시는 업체는 연락주시면 샘플자료와 제작견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기막 음압병동 관련 기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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